'백상' 이홍내 '뜨거운 피'로 남자 신인 연기상 수상
김경희 2022. 5.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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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내가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홍내는 영화 '뜨거운 피'로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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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내가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이홍내는 영화 '뜨거운 피'로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홍내는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혹시 몰라서 어제 한강에서 수상소감을 연습했는데 하나도 기억이 안 난다. 고향의 부모님께 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이야기 하고 싶다. 뜨거운 피 연출해준 천명관 감독님, 현장에서도 감독님이 오케이 하시고 미소 지을때 저도 너무 행복했다. 함께 영화 만든 스태프, 선배들 감사하다. 특히 정우 선배에게 많이 배워서 감사하다. 더 치열하게 독하게 좋은 배우라는 길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겠다"는 다부진 수상 소감을 밝혔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백상예술대상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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