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 심정지, 백신 부작용 아니냐" 네티즌 추측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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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수연(56)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아직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백신 부작용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한 네티즌은 "강수연이 자살, 사고사가 아니라 갑자기 자택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의식을 잃었다고 하는데 별다른 지병도 없는 55세가 갑자기 그러는 게 말이 안된다"며 "심근염·심근경색·심정지 모두 한국에서도 인정하고 있는 백신 부작용 케이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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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선민 인턴 기자 = 배우 강수연(56)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아직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백신 부작용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5일 강수연의 심정지 소식이 알려지자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백신 부작용설'이 나돌았다.
한 네티즌은 "강수연이 자살, 사고사가 아니라 갑자기 자택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의식을 잃었다고 하는데 별다른 지병도 없는 55세가 갑자기 그러는 게 말이 안된다"며 "심근염·심근경색·심정지 모두 한국에서도 인정하고 있는 백신 부작용 케이스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송윤아 매니저도 백신 3차 맞고 뇌출혈 왔다. 강수연과 같은 증세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백신 부작용 중 발 통증 있는데 강수연도 심정지 오기 전 발 통증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많은 네티즌들은 "멀쩡한 젊은 사람이었다. 백신 부작용 의심된다", "강수연이 동네 병원 다니지도 않았을텐데 의사들이 뇌출혈 증상을 못잡았을리가 없다. 갑작스러운 뇌출혈·심정지는 백신 부작용이 맞다고 봐야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아니면 말고 식의 허위사실 유포하지 말라", "무조건 백신 부작용이라고 의심하는 건 문제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park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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