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어린이날 맞아 어린시절 공개 "12살, 엄마아님" 폭소

이지수 2022. 5. 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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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

개그우먼 이국주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 시절을 공개했지만 해명(?)을 덧붙여야 해 웃음을 더했다.

이국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 날, 어린이 시절, 이국주 띠동갑인 동생때문에 내가 엄마 같아 보이지만"이라며 "파란색이 나 12살 때임. 엄마 아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갓난 아기인 띠동갑 동생 옆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12살 시절을 이국주 모습이 담겨 있다. 12살이라고 하기에는 무척이나 성숙해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같은 사진 공개에 배우 이시언은 "뭐야. 22살 때 아녀?"라고, 개그맨 김원효는 "이 정도는 어른이아냐?"라는 댓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국주는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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