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 늦은 밤이라는 불리한 발매시간에도 불구하고 4월 30일(현지 시각) 영국의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 5위,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 8위에 각각 올라, 풀반영이 아닌 단 4일 10시간 만에 높은 성과를 올린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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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튠즈 역사상 최단 100개국 1위를 달성한 '위드 유'는 발매와 함께 폭발적 화제로 영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빠른 시간 1위에 올라서며, 한국 OST 사상 최장 시간인 28시간 13분 동안 1위를 유지해 영국에서'OST King'의 확고한 자리를 지켰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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