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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미니스탁' 해외주식 온주 실시간 서비스 시작

머니투데이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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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소수점 거래만 가능…거래 수수료 이벤트 진행

/사진=한국투자증권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148,900원 ▼4,100 -2.68%)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플랫폼인 '미니스탁(ministock)'이 온주(1주) 단위 해외주식 실시간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미니스탁은 미국 증시에 상장한 우량 주식과 ETF(상장지수펀드), 리츠 등 1000여 개 종목을 1주 미만 소수점 단위로 나누어 투자할 수 있는 소수점 투자 전용 앱(애플리케이션)이다.


그동안은 소수점 투자만 가능했지만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미국 정규장과 프리마켓, 애프터마켓에서 온주 단위 해외주식을 실시간 시세대로 매매할 수 있게 됐다. 소수점 주식도 차곡차곡 모아 1주 이상이 되면 일반 주식으로 전환해 실시간 거래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 밖에도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미니스탁의 거래와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주식 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원화와 달러는 물론 배당금으로 받은 달러까지 별도 환전 없이 주식 매매 자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보유 종목의 실시간 시세, 등락률 상위종목 실시간 추이 등 유용한 투자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홈 화면도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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