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정영주 "제시, 내 워너비..모든 스웨그가 매력적"

김종은 기자 2022. 5. 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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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에서 정영주가 제시에 대해 말했다.

이날 최화정은 정영주에 "처음 정영주를 봤을 때 한국말을 쓰는데도 외국인 같았다. 몸매가 할리우드 배우 같은 느낌이다. 오늘도 달라붙는 옷을 입으셨는데 힙이 제시 느낌이다"라고 극찬했다.

이를 들은 정영주는 "사실 제시가 워너비다. 그의 모든 스웨그가 모두 매력적이다"라고 감사함을 표했고, 최화정은 "30대에 제시가 있다면 50대엔 영주가 있다. 두 분이 만나면 너무 어울릴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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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정영주, 송원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최파타'에서 정영주가 제시에 대해 말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뮤지컬 '킹아더'의 배우 정영주, 송원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화정은 정영주에 "처음 정영주를 봤을 때 한국말을 쓰는데도 외국인 같았다. 몸매가 할리우드 배우 같은 느낌이다. 오늘도 달라붙는 옷을 입으셨는데 힙이 제시 느낌이다"라고 극찬했다.

이를 들은 정영주는 "사실 제시가 워너비다. 그의 모든 스웨그가 모두 매력적이다"라고 감사함을 표했고, 최화정은 "30대에 제시가 있다면 50대엔 영주가 있다. 두 분이 만나면 너무 어울릴 것 같다"고 전했다.

정영주는 "사실 얼굴 바꾸는 앱으로 바꿔본 적이 있다. 그걸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진짜 제시냐고 묻더라. 꼭 제시와 만나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송원근 | 정영주 |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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