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정영주 "제시, 내 워너비..모든 스웨그가 매력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파타'에서 정영주가 제시에 대해 말했다.
이날 최화정은 정영주에 "처음 정영주를 봤을 때 한국말을 쓰는데도 외국인 같았다. 몸매가 할리우드 배우 같은 느낌이다. 오늘도 달라붙는 옷을 입으셨는데 힙이 제시 느낌이다"라고 극찬했다.
이를 들은 정영주는 "사실 제시가 워너비다. 그의 모든 스웨그가 모두 매력적이다"라고 감사함을 표했고, 최화정은 "30대에 제시가 있다면 50대엔 영주가 있다. 두 분이 만나면 너무 어울릴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최파타'에서 정영주가 제시에 대해 말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뮤지컬 '킹아더'의 배우 정영주, 송원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화정은 정영주에 "처음 정영주를 봤을 때 한국말을 쓰는데도 외국인 같았다. 몸매가 할리우드 배우 같은 느낌이다. 오늘도 달라붙는 옷을 입으셨는데 힙이 제시 느낌이다"라고 극찬했다.
이를 들은 정영주는 "사실 제시가 워너비다. 그의 모든 스웨그가 모두 매력적이다"라고 감사함을 표했고, 최화정은 "30대에 제시가 있다면 50대엔 영주가 있다. 두 분이 만나면 너무 어울릴 것 같다"고 전했다.
정영주는 "사실 얼굴 바꾸는 앱으로 바꿔본 적이 있다. 그걸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진짜 제시냐고 묻더라. 꼭 제시와 만나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송원근 | 정영주 | 최파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래퍼, SNS에 성관계 영상 올려 비난
- 송지아 사태, 왜 유독 Z세대가 분노했을까 [이슈&톡]
- 백종 접종 거부한 배우, 당신의 생각은?
- 여배우 미투 인정한 영화감독, 부인하더니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어도어 민희진 대표, 오늘(17일) 가처분신청기일…운명 가려진다
- 김호중 측 "음주 NO, 음주 묘사 채널A 보도 유감" [공식입장 전문]
- 김기리, ♥문지인과 결혼식 하루 앞두고 웨딩사진 공개 [TD#]
- '범죄도시4' 마동석 "배우생활 도움주는 ♥예정화 에게 감사해"
- ‘범죄도시4’ 스크린 독과점 논란으로 퇴색된 천만의 의미 [무비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