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호, JTBC '클리닝 업' 출연 확정 [공식]

박상후 기자 2022. 5. 2. 1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경호가 '클리닝 업'에 합류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2일 "윤경호가 JTBC 새 주말드라마 '클리닝 업'(극본 최경미·연출 윤성식)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윤경호는 극 중 사채업자 오동주 역을 맡았다.

윤경호가 출연을 확정 지은 '클리닝 업'은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경호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윤경호가 '클리닝 업'에 합류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2일 "윤경호가 JTBC 새 주말드라마 '클리닝 업'(극본 최경미·연출 윤성식)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클리닝 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다.

윤경호는 극 중 사채업자 오동주 역을 맡았다. 학창 시절에 야구를 시작했지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야구 배트를 쥔 손으로 사람을 협박하는 사채업자가 된 인물이다. 용미(염정아)와 채무채권자로 얽혀 극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장르 불문 탄탄한 연기력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윤경호는 현재 JTBC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제약회사 직원 이만수로 변신해 미묘한 관계 속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으며, 영화 '공기살인'에서는 가습기살균제 제조사 오투의 팀장 서우식 역을 맡아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색다른 이미지로 한 축을 이끌면서 극적인 재미와 반전을 선사하고 있다.

윤경호가 출연을 확정 지은 '클리닝 업'은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윤경호 | 클리닝 업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