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장제원 “영부인 전담부서 통폐합…1부속실서 김건희 지원”

당선인 비서실장, 천막기자실 브리핑
  • 등록 2022-05-02 오전 11:16:34

    수정 2022-05-02 오전 11:33:56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은 2일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천막 기자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 2부속실이 50년 만에 폐지됐는데 현행 1부속실에서 앞으로 김건희 여사 지원을 하나’는 이데일리 질문에 “(영부인) 전담 부서는 통폐합한 것”이라며 “배우자 관련 업무는 당연히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현행 1)부속실에서 지원을 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희 여사 (사진=연합뉴스)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이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인수위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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