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도 쿠팡플레이로 본다, 전 경기 생중계… 축구, ‘쿠플’ 하나면 OK

(베스트 일레븐)

쿠팡플레이가 K리그 전 경기 생중계를 시작한다. 축구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으로, 축구 콘텐츠 투자 확대가 기대된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5일부터 K리그1 10라운드 경기부터 K리그 매치 생중계에 나선다. 올 시즌에는 우선 K리그1 매 라운드 전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며, 다음 시즌에는 K리그1과 K리그2 모두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앞서 쿠팡플레이는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의 파트너십에 따라 쿠팡플레이는 2025년까지 중계뿐만 아니라 K리그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쿠팡플레이는 K리그 콘텐츠 사업에 대한 적극 투자를 약속했으며, K리그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해 대한민국 프로축구 세계를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쿠팡의 유통 채널을 통해 K리그 굿즈 상품을 판매하고, K리그 이벤트 경기를 개최하는 등 K리그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쿠팡플레이는 K리그1 경기뿐만 아니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는 해외파 선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이강인(레알 마요르카), 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 김민재(페네르바체)의 소속팀 경기를 디지털 생중계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다.

이뿐만 아니라 올 여름 쿠팡플레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토트넘 홋스퍼를 한국에 초대해 친선 매치를 진행한다. 오는 7월 13일 토트넘 홋스퍼가 팀 K리그를 상대로 치르는 첫 경기는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라이브로 볼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쿠팡 와우 회원에게 제공되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쿠팡플레이는 모바일, 태블릿, PC 웹사이트는 물론, 스마트 TV에서도 즐길 수 있어 대형 TV 화면으로 실시간 스포츠경기를 생생하게 관전할 수 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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