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나혼산’ 샤이니 키-코쿤, 코로나19 후유증 언급 “후각 잃어”

기사입력2022-04-30 01:1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샤이니 키가 잃어버린 후각을 찾기 위해 ‘달래 파티’를 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43회에서는 설인아의 ‘러블리 일상’, 키의 ‘SHINee한 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샤이니 키는 코로나19 확진 후 후각 상실 후유증을 겪었다고 밝혔다. 코드 쿤스트 역시 “나도 냄새 아무것도 안 느껴졌어”라고 전했다. 향수 뚜껑을 따서 입구를 코에 꽂았더니 향이 조금 났다는 것.

전현무는 코로나19 또 다른 후유증인 미각 상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맛이 안 느껴지면 안 먹기 마련인데”라고 하며 자극적인 걸 계속 먹으며 미각 훈련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어 키가 텃밭 새 단장도 하고, 잃어버린 후각도 찾기 위해 화훼단지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꽃 쇼핑을 마친 그는 차에 식물을 가득 싣고 집으로 향했다. 키는 봄에 꼭 먹어야 하는 음식으로 달래를 꼽으며 버섯콩나물 솥밥, 달래장, 새우달래전, 달래 된장찌개를 뚝딱 완성했다. 키는 달래 향 가득한 음식을 먹으며 “확실히 후각은 돌아왔어”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이주승·전현무·기안84·이장우·키의 ‘제1회 우당탕탕 주도인 클럽’, 코드 쿤스트·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본업 하는 날’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