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백상예술대상' 남자 예능상 후보 올라 '감격'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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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백상예술대상' 예능상 후보에 올랐다.
2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43회에서는 설인아의 '러블리 일상', 키의 'SHINee한 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무지개 모임에 기쁜 소식이 있다며 키가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예능상 후보에 오른 사실에 대해 밝혔다.
기안84는 "나도 '백상' 가보고 싶다"라며 후보에 오른 키를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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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백상예술대상’ 예능상 후보에 올랐다.
2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43회에서는 설인아의 ‘러블리 일상’, 키의 ‘SHINee한 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무지개 모임에 기쁜 소식이 있다며 키가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예능상 후보에 오른 사실에 대해 밝혔다. 비개그맨 중 유일하다는 것.
키는 “살다가 이런 일이 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전현무가 “수상 소감 한번 해”라고 하자, 키가 “받게 되면 ‘나 혼자 산다’ 무조건 언급하겠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전현무가 “우리 이름을 얘기해야지”라며 지적했다. 이에 키가 “형은 시상식에서 내 이름 얘기한 적 있나?”라며 발끈했다. 전현무는 “네가 얘기해야 나도 얘기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기안84는 “나도 ‘백상’ 가보고 싶다”라며 후보에 오른 키를 부러워했다. 코드 쿤스트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못 가봤다고 하자, 기안84가 “너도 되게 잘 나가는 건 아니다”라고 농담해 폭소를 자아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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