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설인아 "취미인 보드 타기 위해 주 1회 무인텔 숙박"

이남경 입력 2022. 4. 2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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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설인아가 무인텔에서 주 1회씩 숙박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설인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무인텔에서 주 1회씩 머문다고 밝힌 뒤 설인아가 향한 곳은 보드장이었다.

박나래는 "스케이트 보드 타려고 무인텔에서 잔 거예요?"라고 물었고, 설인아는 "맞다. 그 전날 무리해서 신명나게 타고 다음날 또 타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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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설인아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설인아가 무인텔에서 주 1회씩 숙박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설인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무인텔에서 주 1회씩 머문다고 밝힌 뒤 설인아가 향한 곳은 보드장이었다.

그는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방문하는 취미의 전부인 보드장”이라며 “(돈마호크는) 날씨 좋을 때나 코치님 기분 좋으실 때 해주신다”라고 밝혔다.

설인아는 “체력이 많이 소진되니까 먹는 것도 중점적으로 한다. 야식도 많이 먹고 양평 맛집도 많이 다니고”라고 말했다.

이어 “보드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라 더 좋아하나보다”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스케이트 보드 타려고 무인텔에서 잔 거예요?”라고 물었고, 설인아는 “맞다. 그 전날 무리해서 신명나게 타고 다음날 또 타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차 막히니까 그 근처에서 잔 거다”라고 짚었고, 설인아는 “어떻게 아셨지?”라고 이야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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