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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와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가 열애설이 불거졌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고민시와 그레이의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두 사람이 각자 SNS에 올린 미국 여행 사진이 증거로 제시됐다.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비슷한 시기에 올렸으며, 사진 속 나무와 쓰레기 등이 일치한다는 것.
두 사람이 인연을 맺게 된 뮤직비디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민시는 지난해 8월 발매된 그레이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메이크 러브(Make Love)'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각자 SNS에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소파에 앉아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고민시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열애설과 관련해 배우 사생활이라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고민시는 지난해 8월 발매된 그레이의 첫 정규앨범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Make Love(Feat. 자이언티)'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그레이와 고민시는 서로 사랑에 빠진 모습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