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허니문 끝..달달한 커플 시밀러룩

현빈♥손예진, 달달한 美 신혼여행 후 귀국..애정 가득한 시밀러룩[종합]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2.04.28 19:17 / 조회 : 9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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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손예진 부부가 미국에서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2.04.28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미국에서 보낸 신혼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현빈, 손예진 부부가 28일 오후 미국 뉴욕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항에서 모습을 보인 두 사람은 각자 검정색과 흰색으로 포인트를 맞춰 커플 시밀러룩을 뽐냈다.

손예진은 흰색 모자와 마스크, 맨투맨을 착용해 화사한 느낌을 전했다면, 현빈은 검정 모자와 마스크, 검정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셔츠를 매치했다. 서로 반대되는 색상이지만, 바지 스타일과 단정한 분위기를 전해 서로 사랑하는 사이임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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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손예진 부부가 미국에서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2.04.28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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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손예진 부부가 미국에서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2.04.28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장에는 가족, 친지를 비롯해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그들은 결혼식 이후 11일 만에 미국으로 신혼 여행을 떠났다. 미국 LA와 하와이, 뉴욕 등을 여행하며 달달한 허니문을 보냈다.

두 사람은 미국 LA 공항에 도착한 순간부터 뉴욕 한식당에서 밥을 먹는 모습, 미국 프로농구(NBA) 뉴욕 브루클린 네츠 홈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 등까지 모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사생활 침해 우려가 제기하며 안타까운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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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손예진 부부가 미국에서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2.04.28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2020년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둘리 커플'로 사랑 받았던 현빈, 손예진 부부는 신혼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신혼 부부 생활을 즐긴다. 또한 다시 톱스타의 일상으로 돌아가 연기 활동에도 힘 쓸 계획이다.

현빈은 최근 영화 '하얼빈' 출연을 확정했다. '하얼빈'은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을 통해 동의 대한민국 현대사를 스크린에 성공적으로 담아냈던 우민호 감독의 차기작으로 1900년대 초 하얼빈을 배경으로,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첩보액션대작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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