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골때녀' FC 액셔니스타 합류
안병길 기자 2022. 4. 28. 14:34
[스포츠경향]
배우 최윤영이 27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FC 액셔니스타의 멤버로 합류했다.
해맑은 얼굴로 등장한 최윤영은 “축구하러 왔습니다”라는 멘트로 자신을 소개하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재화 언니와 ‘코리아’ 영화에 함께 출연해 탁구를 오래 쳤다”며 기존 FC 액셔니스타 멤버인 배우 김재화와의 인연을 밝혔다. 이어 “(이미)액셔니스타팀 같다! 내가 액셔니스타에 들어와도 기존 멤버들과 잘 어울릴 것 같다”라며 “할 수 있어요!”라고 합류하게 된 소감을 말해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최윤영은 2018년 MBC 예능 ‘진짜 사나이 300’에 출연하며 특전사 체력테스트 1등까지 한 이력이 있다.
또 평소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댄스, 폴댄스, 테니스, 골프 등 다양한 분야를 취미로 섭렵하며 예체능 만능캐 이미지를 선보이기도. 최윤영은 ‘골때녀’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기 위해 밤낮없이 연습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FC 액셔니스타팀의 맞춤형 인재로 투입된 유망주 최윤영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SBS에서 방영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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