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대세 배우 설인아의 일상이 공개된다. 설인아가 ‘나 혼자 산다’에 첫 출격해 자취 2년 차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털털하고 의리 있는 재벌 2세 진영서 역을 맡아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터. 최초로 공개되는 그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된다. ![]() 여기에 스케이트보드 맹훈련을 위해 빠질 수 없는 먹방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수백 번 넘어져도 꾸러기 모습을 유지하던 설인아가 유일하게 경건해지는 순간이었다는 후문. 돈마호크 바비큐를 무한 리필하며 만반의 준비에 나섰지만, 너무 많이 먹은 탓일지 잘하던 기술마저 실패한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쏠린다. 과연 그가 무사히 새 기술을 익힐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설인아가 자신의 집을 두고 무인텔에서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호캉스’처럼 편안한 분위기도 아닐뿐더러, 야생의 고라니가 출몰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무슨 사연일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설인아의 꾸러기 일상은 오는 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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