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20개' 박태환, 으리으리 시티뷰 집 공개.. "연금 넘쳐 현금도 수령"

공미나 기자 2022. 4. 28. 0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수영선수 박태환이 집을 공개했다.

박태환은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새롭게 합류했다.

그는 "저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 25살에 하고 싶었는데 타이밍을 잘 못맞추다 보니까 결혼을 못했다. 어머니가 요즘에는 (결혼에 대해) 말씀을 하신다"면서 "마흔 전에는 결혼하는 게 목표다. 아무래도 불 꺼진 집에 혼자 들어가면 마음이 많이 허하더라. 그럴 때 누군가 있으면 안정도 되고 좋겠다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전 수영선수 박태환이 집을 공개했다.

박태환은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새롭게 합류했다.

올해 나이 34세 박태환은 184cm 키에 74kg, O형 프로필에 자가를 보유한 국가대표라고 소개했다. 그가 보유한 메달은 총 37개로, 그 중 금메달만 무려 20개라고. 박태환은 "연금은 매달 나오고 그 뒤에 시합을 나가면 최고점에 도달해서 현금이 따로 나온다"라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박태환은 빠른 결혼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저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 25살에 하고 싶었는데 타이밍을 잘 못맞추다 보니까 결혼을 못했다. 어머니가 요즘에는 (결혼에 대해) 말씀을 하신다"면서 "마흔 전에는 결혼하는 게 목표다. 아무래도 불 꺼진 집에 혼자 들어가면 마음이 많이 허하더라. 그럴 때 누군가 있으면 안정도 되고 좋겠다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시티뷰가 돋보이는 집도 공개했다. 넓은 거실과 호텔처럼 정돈된 안방과 옷방 등이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들은 "인테리어 감각이 좋다" "김준수의 집을 능가한다"며 감탄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관련기사]☞ '영웅본색' 배우, 호텔서 격리 중 사망..충격
오은영, 사자머리 벗고 '긴 생머리' 파격 변신
수지, '이병헌♥' 이민정도 반한 얼굴..청순 외모 가녀린 팔뚝[스타IN★]
배동성 딸 배수진 '남친 단점? XX가 작다' 충격
BJ 슈, '가슴 노출 후원금 댄스' 방송 복귀..스스로 갉아먹은 '진정성'
이지현, 딸·아들도 힘들어 하는데 셋째 생겼다고?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