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닭가슴살 사업 매출 얼마길래.."'라스' 오면 200%씩 올라"

차유채 기자 2022. 4. 28. 0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허경환이 닭가슴살 사업 매출액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TV는 첫사랑을 싣고'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명세빈, 윤은혜, 보나, 허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허경환은 닭가슴살 CEO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허경환은 닭가슴살 식품회사 '허닭'을 설립해 CEO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허경환이 닭가슴살 사업 매출액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TV는 첫사랑을 싣고'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명세빈, 윤은혜, 보나, 허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허경환은 닭가슴살 CEO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라스' 출연 이유에 대해 "사전 인터뷰 때 작가님이 '(매출) 150억원 때 오셨나요, 350억원 때 오셨나요?'하더라. 이참에 자산정리를 해야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그는 "부가세 포함 안 하고 600억원 정도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라스' 올 때마다 매출이 200%씩 오른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한국 최고의 밀키트 회사와 합병했다"며 "규모가 너무 커져서 전문 경영인에게 맡기고, 저는 방송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그걸 여기에서 선언할 필요가 있냐"며 "사업하는 사람들은 사업 이야기할 때 톤이 아주 재미가 없다"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허경환은 닭가슴살 식품회사 '허닭'을 설립해 CEO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관련기사]☞ '개그맨→100억 자산가' 황현희 "개그맨 시절보다 10배 벌어""눈 돌아갔네"…탁재훈, 김준호 2세 계획 듣고 당황"이혼하자고 했지" 이지혜, 문재완에 분노, 왜?'댄싱퀸' 흥행 성공 라미란 남편이 막노동한 이유기안84 "작가 죽어야 작품값 올라…내가 죽길 바라는 사람 있어"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