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못참겠어서 잘랐어요"
손봉석 기자 2022. 4. 28. 05:00
[스포츠경향]
배우 박시은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일상을 전했다.
27일 박시은은 SNS에 “드디어~더이상은 못참겠어서 잘랐어요~괜찮나요? 머리가 너무 가볍네요~ 나의 오랜 헤어디자이너~ㅎㅎ 성은아 땡큐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도 올렸다.
사진에는 임신 5개월이 지난 박시은이 이전보다 짧아진 머리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박시은은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고,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했다고 발표해 축하가 이어졌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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