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신지수, 이러니 골병 들지..가녀린 몸에 너무 큰 아이를 업고 안고

정서희 기자 2022. 4. 28.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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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지수가 스펙타클한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신지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CTV가 있어야 하는 이유. 빨리 감기 아님. 등이 왜 아픈지 나도 이제 알았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지수는 딸을 번쩍 안은 채 빠른 속도로 빙글빙글 돌고 있다.

신지수는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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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신지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신지수가 스펙타클한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신지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CTV가 있어야 하는 이유. 빨리 감기 아님. 등이 왜 아픈지 나도 이제 알았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지수는 딸을 번쩍 안은 채 빠른 속도로 빙글빙글 돌고 있다. 딸은 엄마표 놀이기구에 큰소리로 환호하며 즐거워 하는 모습. 가녀린 팔다리로 아이와 놀아주는 신지수의 모습이 대단하다.

신지수는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독박육아로 인해 체중이 37kg까지 빠졌다는 고충을 털어놔 많은 이들의 위로를 받았다.

▲ 출처| 신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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