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닭가슴살 사업 총 매출 600억, 최근 밀키트 회사와 합병"(라디오스타)

서유나 2022. 4. 2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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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잘되고 있는 닭가슴살 사업을 전했다.

이날 허경환은 유세윤이 빠진 MC 공석을 노리다가 유세윤이 다시 합류한 이후 '라스'에 내내 삐쳐있었지만 다시 나오게 됐다며 "제가 개그맨도 하지만 사업을 하고 있다. 사실 작가님이 (사전 인터뷰를 위해) 전화를 주셨는데 '그때 (매출이) 150억에 오셨나요, 350억에 오셨나요'라고 하시더라. 아, 이거 자산 정리를 해줘야겠다 싶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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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허경환이 잘되고 있는 닭가슴살 사업을 전했다.

4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766회에는 첫사랑 특집을 맞아 명세빈, 윤은혜, 우주소녀 보나,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경환은 유세윤이 빠진 MC 공석을 노리다가 유세윤이 다시 합류한 이후 '라스'에 내내 삐쳐있었지만 다시 나오게 됐다며 "제가 개그맨도 하지만 사업을 하고 있다. 사실 작가님이 (사전 인터뷰를 위해) 전화를 주셨는데 '그때 (매출이) 150억에 오셨나요, 350억에 오셨나요'라고 하시더라. 아, 이거 자산 정리를 해줘야겠다 싶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오늘 자로 부가세 포함 안 하고 총매출 600억 정도를 하고 있다"고 말해 감탄을 안겼다. 그러면서 허경환은 "그걸 아셔야 한다. '라스'에 올 때마다 매출이 200%씩 오른다. (통장이) 열린다는 거. '라스'에 올 때마다 2배씩 오른다"며 '라스'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전했다.

허경환은 회사의 대주주냐는 질문에 "최근 한국의 최고 밀키트 회사와 합병을 하며 크게 들어가 있다"면서 "이제는 회사가 너무 커져서 전문 경영인에게 맡기고 저는 방송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주주로 들어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김구라가 그걸 여기서 "선언할 필요가 있냐"고 삐딱하게 반응하자 허경환은 "선언이 아니고, 전에 표가 안 난 것"이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케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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