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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관람신청 144만건 몰려 '서버 다운'…"서버 증설 예정"

머니투데이
  • 한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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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인수위 "동시 접속자 수 2.2만명…지속 모니터링 작업 예정"

/사진제공=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이전TF
/사진제공=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이전TF
27일 오전 10시 청와대 관람신청이 시작되자마자 신청자가 몰려 일시적으로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 '청와대, 국민품으로'의 서버가 다운됐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서버 증설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수위 청와대이전TF 측은 이날 "동시 사용자 수가 오픈 1시간 이내 144만건을 초과했으며, 동시 방문자 수(접속자 수)는 서버 다운 직전까지 최대 2만2391명으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신청자가 최대로 많이 몰린 시간대는 9시 40분부터 10시 15분까지"라며 "이후 일시적으로 서버가 다운되어 실제로는 2배정도 더 접속되었을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현재 서버 증설 작업을 수행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관람 희망자 편의를 위해 메인 페이지에 '관람신청 바로가기'를 제공한다. 청와대 개방에 대한 일반 안내를 원할 경우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로 이동'을 선택하고, 관람 신청을 원할 경우 '관람신청 바로가기'를 선택하면 된다.

이날부터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에 접속해 네이버·카톡·토스 등 온라인 플랫폼으로 인증해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개인별(1~4명), 단체별(30~50명), 65세 이상 어르신·장애인(1~4명) 등 3개 유형으로 구분해 관람 일자와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청와대 개방에 따른 기념행사는 2주간(5월10~22일) 진행될 예정이다.관람 시간은 일별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2시간 단위로 구분된다. 시간 단위별 입장 인원은 6500명으로 일 최대 3만9000명이 둘러볼 수 있다. 다만 개방 첫날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신청자 중 관람이 확정된 이들에겐 '국민비서'(국민 행정서비스)를 통해 당첨 알림(관람 확정) 메시지가 전달될 예정이다. 관람일 기준 9일 전까지 신청 가능하며 관람 8일 전에 당첨 알림 메시지가 발송된다. 현장에선 당첨 알림 메시지를 보여주면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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