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살 한영, 36살 꼬마신랑 박군♥.."꿈 같았던 하루"

장우영 2022. 4. 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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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영이 8살 연하 꼬마신랑 박군과 행복한 결혼식 후일담을 전했다.

27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신들은 꽃장식이 참 궁금하죠? 제가 해보니 그렇더라구요. 너무 예뻤던 신부대기실. 햇살이 뒤에서 들어와서 좀 어둡게 나와도 카메라엔 너무 예쁘게 찍히더라구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영은 신부 대기실에서 결혼식을 기다리는 중이다.

특히 한영은 "오늘, 내일 왕창 올릴 예정"이라며 다 풀지 못한 박군과 결혼식을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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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한영이 8살 연하 꼬마신랑 박군과 행복한 결혼식 후일담을 전했다.

27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신들은 꽃장식이 참 궁금하죠? 제가 해보니 그렇더라구요. 너무 예뻤던 신부대기실. 햇살이 뒤에서 들어와서 좀 어둡게 나와도 카메라엔 너무 예쁘게 찍히더라구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영은 신부 대기실에서 결혼식을 기다리는 중이다. 어깨 라인을 내놓은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은 한영은 늘씬한 몸매와 단아한 분위기를 보였다. 한영은 꽃들 사이에서 꽃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한영은 “오늘, 내일 왕창 올릴 예정”이라며 다 풀지 못한 박군과 결혼식을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새 신부의 설렘과 떨림을 느낄 수 있는 사진들이 기대를 모은다.

한영과 박군은 지난 26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한 방송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했다. 한영과 박군은 8살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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