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가보자"..신청자 폭주에 오픈 직후 네이버·토스 접속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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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예약이 시작된 가운데 관람을 신청하는 시민들이 몰리며 원활한 예약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온라인을 통한 청와대 관람 신청을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 15분 기준 네이버 검색창에 '청와대 관람'을 검색해 관람 신청 버튼을 클릭하며 1500여명이 대기하고 있다는 메시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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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구삐 채널선 예약 '원활 '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청와대 관람 예약이 시작된 가운데 관람을 신청하는 시민들이 몰리며 원활한 예약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온라인을 통한 청와대 관람 신청을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 15분 기준 네이버 검색창에 '청와대 관람'을 검색해 관람 신청 버튼을 클릭하며 1500여명이 대기하고 있다는 메시지가 나온다. 예상 대기 시간은 10여분이다. 다만 35분께부터는 원활한 접속이 이뤄지고 있다.
이는 네이버를 통한 청와대 관람 신청인이 급증한 영향이다. 네이버앱의 경우 '청와대 관람 신청' 등 키워드를 검색한 후 검색결과 화면 상단의 '관람신청'을 클릭하면 관람 신청 페이지로 연결된다.
토스에선 예정 관람 신청 시간인 오전 10시에 예약 신청 화면이 열리지 않고 20여분 후에 신청 페이지가 오픈됐다.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한 트래픽이 집중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카카오톡 채널 '국민비서 구삐' 에서는 해당 채팅방 내 '청와대 관람' 메뉴를 통해 관람 예약이 가능했다. 카카오톡에서는 '국민비서 구삐' 채널을 검색해 해당 채팅방으로 이동한 후 채팅방 하단의 '청와대 관람' 메뉴를 클릭해 관람 희망 시간과 인원들을 선택하면 된다.
신청을 했다고 해서 원하는 날짜에 관람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당첨 알림은 정부 3개 신청 그룹별로 선정해 '정부 대표 행정서비스인 '국민비서'를 통해 받게된다.
청와대 개방 시간은 개방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2시간씩 6회 예약, 동시간대 약 6500명이 입장 가능하다. 개방 첫날인 5월 10일에는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2시간 단위로 구분돼 개방된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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