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이승훈 "소집해제 후 첫 리얼리티 긴장, 이젠 연예인 일상 그자체"(리얼나우)

황혜진 2022. 4. 2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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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송민호) 멤버 이승훈이 소집해제 후 첫 리얼리티 예능 촬영에 대해 "긴장했다"고 말했다.

이승훈은 4월 26일 낮 12시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생중계된 '리얼 나우' 스페셜 라이브에서 리얼리티 촬영에 임한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승훈뿐만 아니라 김진우에게도 '리얼리티'가 민간인이 된 후 출연한 첫 리얼리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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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김진우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위너(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송민호) 멤버 이승훈이 소집해제 후 첫 리얼리티 예능 촬영에 대해 "긴장했다"고 말했다.

이승훈은 4월 26일 낮 12시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생중계된 '리얼 나우' 스페셜 라이브에서 리얼리티 촬영에 임한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했다.

'리얼 나우' 1회에서 송민호는 '승훈 형이 소집해제된 지 얼마 안 돼서 요즘 일을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이승훈뿐만 아니라 김진우에게도 '리얼리티'가 민간인이 된 후 출연한 첫 리얼리티였다. 김진우는 지난해 12월 31일, 이승훈은 올 1월 14일 소집해제됐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리얼리티 촬영에 임했냐는 기자의 질문에 김진우는 "오랜만에 애들끼리 했는데. 위너 컴백을 위해 예열했다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승훈은 "나랑 진우 형이 복귀하며 거의 처음 들어갔던 예능이라 긴장했고 귀여운 모습들도 많이 담겼다"고 밝혔다.

강승윤은 "요즘 방송을 많이 해서 다시 적응한 것 같다. 굉장히 빨리 적응하더라"고 말했다.

송민호는 "'리얼 나우' 처음 떠날 때 진심으로 귀여웠다. 리얼로 긴장해서"라며 미소 지었다. 강승윤은 "진짜 긴장했더라. 카메라가 너무 떨린다고"라고 공감을 표했다.

이에 이승훈은 "지금은 연예인의 일상 그 자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리얼 나우-위너 편’은 매주 목, 금 오후 6시 NOW. 앱에서 공개된다.

(사진=NOW.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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