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현 감독 신작 '발레리나' 연인 전종서 주인공..무자비한 복수극[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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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현 감독 '발레리나'에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이 출연한다.
영화 '발레리나'(감독 이충현)는 경호원 출신 '옥주'가 가장 소중했던 친구 '민희'를 위해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복수극을 그린 작품이다.
'옥주'에게 복수를 부탁하는 발레리나 '민희' 역은 94회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드라이브 마이 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신예 박유림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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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충현 감독 '발레리나'에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이 출연한다.
영화 '발레리나'(감독 이충현)는 경호원 출신 ‘옥주’가 가장 소중했던 친구 ‘민희’를 위해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복수극을 그린 작품이다. 단편영화 '몸 값'과 영화 '콜'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충현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존 액션 영화들과 차별화된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비주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충현 감독과 열애 중인 전종서가 전직 경호원 출신으로 호신술, 검술, 총기, 바이크까지 몸으로 하는 것은 못하는 것이 없는 ‘옥주’를 맡아 눈길을 끈다.
복수의 대상인 ‘최프로’는 김지훈이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가 연기할 ‘최프로’는 훤칠한 외모와 완벽한 몸매, 뛰어난 두뇌를 가진 인물로 ‘옥주’와 강렬한 대립을 선보인다.
‘옥주’에게 복수를 부탁하는 발레리나 ‘민희’ 역은 94회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드라이브 마이 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신예 박유림이 맡는다. 손짓 하나하나에 감정이 느껴지는 수어 연기와 흡인력 있는 눈빛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박유림은 ‘옥주’와 정반대의 취향과 매력을 가진 ‘민희’로 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아티스트 그레이가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다. 그의 감각적이고 독보적인 음악이 이충현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작품을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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