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 자유입출금예금 특별금리 이벤트 外
경제계 뉴스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 자유입출금예금 특별금리 이벤트
SC제일은행이 입출금이 자유로운 'SC제일 마이 시그니처 통장'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 최고 2%의 특별금리를 제공합니다.
우선, 기본 1.7%의 이벤트금리를 제공하고, 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에게는 0.3%포인트의 금리를 추가 제공합니다.
또,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오늘부터 각종 예적금 금리도 순차적으로 최대 0.4%포인트 올리기로 했습니다.
▶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세계 최대 무인이동체 美전시회 참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오늘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무인이동체 전시회에 참가해 수소연료전지 파워팩과 드론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이 선보이는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은 DP30과 DM15 두 가지입니다.
이와 함께 비행시간과 수송 중량을 늘린 신형 수소드론도 공개합니다.
▶ SBI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0.15%포인트 인상
SBI저축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0.15%포인트 올립니다.
이번 인상은 오늘(25일)부터 SBI저축은행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등에서 판매하는 정기예금 상품에 적용됩니다.
특히 SBI저축은행은 사이다 뱅크의 복리정기예금 금리가 최고 2.85%로 국내 저축은행 중 가장 높은 수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 '두꺼비 소주' 진로 출시 3년 만에 10억 병 판매
'두꺼비 소주'로 불리는 하이트진로의 진로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억 병을 넘었습니다.
진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와중에도 지난해 판매량이 한 해 전보다 약 5% 늘어나는 등 순조로운 판매고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아시아나, 내달 9개 노선-주 18회 증편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선 정상화 계획에 맞춰, 다음 달 9개 노선을 주 18회 증편해 운항합니다.
우선 인천과 LA 노선은 주 4회 증편해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같이 주 14회를 운항합니다.
또, 시드니와 오사카, 하노이 등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지 노선도 일부 증편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비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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