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호텔 후계자..강하늘과 '커튼콜'
최지윤 2022. 4. 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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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호텔 후계자로 돌아온다.
KBS 2TV 드라마 '커튼콜'은 북에서 온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유재헌'(강하늘) 이야기다.
'나무는 서서 죽는다'에서 제목을 바꿨다.
하지원은 호텔 낙원 막내딸이자 총지배인 '박세연'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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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하지원이 호텔 후계자로 돌아온다.
KBS 2TV 드라마 '커튼콜'은 북에서 온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유재헌'(강하늘) 이야기다. '나무는 서서 죽는다'에서 제목을 바꿨다.
하지원은 호텔 낙원 막내딸이자 총지배인 '박세연'을 맡는다. 실질적인 경영자로 모든 임직원에게 사랑 받는다. 세 남자 로 인해 운명의 소용돌이를 겪는다.
'사임당 빛의 일기'(2017) '달이 뜨는 강'(2021) 윤상호 PD가 연출한다. 영화 '청년경찰'(2017)을 제작한 조성걸 작가가 쓴다. 하반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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