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프랑스 론 지방 부티크 와인 '로라스' 론칭

한지명 기자 2022. 4. 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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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은 프랑스 론 지방의 와인명가 가브리엘 메프르의 부티크 와인 브랜드 '로라스'를 국내 독점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가브리엘 메프르는 1936년 프랑스 론 지방의 지공다스 지역에서 설립된 와이너리로 론 지역 전체에 걸쳐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로라스는 가브리엘 메프르가 프랑스 론 지역의 최고 와인메이커로 평가받는 필립 캄비와 합작해 만든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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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론 지방의 '가브리엘 메프르'서 생산
부티크 와인 브랜드 '로라스'.(국순당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국순당은 프랑스 론 지방의 와인명가 가브리엘 메프르의 부티크 와인 브랜드 '로라스'를 국내 독점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가브리엘 메프르는 1936년 프랑스 론 지방의 지공다스 지역에서 설립된 와이너리로 론 지역 전체에 걸쳐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플랑 드 디유 지역의 와인을 프랑스 와인 등급의 최고 등급인 AOC 코트 뒤 론 빌라주(AOC Cotes du Rhone Villages) 등급으로 승격시킨 주인공으로 최고의 양조 기술을 가진 명문 가문이다.

로라스는 가브리엘 메프르가 프랑스 론 지역의 최고 와인메이커로 평가받는 필립 캄비와 합작해 만든 와인이다. 론 지방에서도 에르미타주, 크로즈 에르미타주, 꽁드리유 등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진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를 선별해 필립 캄비 스타일의 양조 및 숙성 방식을 통해 만들었다.

와인 라벨에 와인이 생산된 지역의 스토리를 그림으로 담아 와인의 특성뿐만 아니라 와인에 대한 스토리를 이해하기 쉽도록 표현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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