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프랑스 론 지방 부티크 와인 '로라스' 론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순당은 프랑스 론 지방의 와인명가 가브리엘 메프르의 부티크 와인 브랜드 '로라스'를 국내 독점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가브리엘 메프르는 1936년 프랑스 론 지방의 지공다스 지역에서 설립된 와이너리로 론 지역 전체에 걸쳐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로라스는 가브리엘 메프르가 프랑스 론 지역의 최고 와인메이커로 평가받는 필립 캄비와 합작해 만든 와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국순당은 프랑스 론 지방의 와인명가 가브리엘 메프르의 부티크 와인 브랜드 '로라스'를 국내 독점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가브리엘 메프르는 1936년 프랑스 론 지방의 지공다스 지역에서 설립된 와이너리로 론 지역 전체에 걸쳐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플랑 드 디유 지역의 와인을 프랑스 와인 등급의 최고 등급인 AOC 코트 뒤 론 빌라주(AOC Cotes du Rhone Villages) 등급으로 승격시킨 주인공으로 최고의 양조 기술을 가진 명문 가문이다.
로라스는 가브리엘 메프르가 프랑스 론 지역의 최고 와인메이커로 평가받는 필립 캄비와 합작해 만든 와인이다. 론 지방에서도 에르미타주, 크로즈 에르미타주, 꽁드리유 등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진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를 선별해 필립 캄비 스타일의 양조 및 숙성 방식을 통해 만들었다.
와인 라벨에 와인이 생산된 지역의 스토리를 그림으로 담아 와인의 특성뿐만 아니라 와인에 대한 스토리를 이해하기 쉽도록 표현했다.
hj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춘기 때 생리 안 하더니"…결혼 임박 27년 만에 '고환' 발견한 여성
-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주차장서 女 폭행 보디빌더[주간HIT영상]
-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치명적인 뒤태" [N샷]
- 의사협회장 "돼지 발정제" 공격→홍준표 "그냥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 이지아, 'SNL 5' 피날레…신동엽과 밀당 키스에 랩까지 "짜릿한 순간"
- 송혜교, 반려견 루비 품에 안고…청량 미모 [N샷]
- 김승수·양정아, 20년 친구에서 커플로?…스킨십 속 1박2일 핑크빛 여행
- '10년째 공개 열애' 신민아♥김우빈, 이번엔 커플룩 입고 日여행…달달 [N이슈]
- 파리 여행하다 실종된 한국인, 2주 만에 소재 확인…신변 이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