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어떻게 참았대?" 손예진♥현빈, 눈치 안 보고 길거리 스킨십+커플템 풀장착 [종합]

2022. 4. 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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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손예진과 현빈 부부의 미국 신혼여행 근황이 공개됐다.

24일 웨이보엔 손예진과 현빈 부부의 신혼여행 목격담이 게재됐다.

이들은 지난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 현재 뉴욕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중국 네티즌은 손예진과 현빈 부부의 파파라치 사진을 올리며 "손예진과 현빈 부부가 미국 뉴욕 한 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식당 바 자리에 앉아 식사에 집중하고 있다. 블랙으로 맞춰 입은 손예진과 현빈은 일상에서도 톱배우 포스를 숨기지 못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미국 길거리를 자유롭게 거닐고 있는 이들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커플 운동화를 신고 여느 커플과 다름없이 데이트를 즐기며 깨소금 내 나는 신혼 분위기를 폴폴 풍겼다.

손예진과 현빈 부부는 영화 '협상'(2018),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2019) 등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던 바. 약 2년여 열애 끝에 지난 3월 31일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두 사람은 LA를 시작으로 뉴욕, 하와이 등에서 신혼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사진 = 웨이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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