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소통도 육아법처럼 갈팡질팡..댓글창 오픈→폐쇄 변덕

장우영 2022. 4. 2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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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닫았던 댓글창을 드디어 열었다.

이지현은 이 영상에서 댓글창을 열었다.

앞서 이지현은 '금쪽같은 내 새끼' 출연 이후 육아와 관련된 악플에 힘들었는지 댓글창을 닫고 게시물을 올렸다.

이날도 총 4개의 게시물을 올렸는데, 마지막에 올린 영상에만 댓글창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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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닫았던 댓글창을 드디어 열었다.

24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럴수가”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지현이 딸의 마술을 지켜보고 있다. 이지현의 딸은 휴지를 찢어 겨드랑이, 목, 발 등을 엄마와 함께 닦았고, 마지막에 입김을 불어주는 척 했다. 엄마에게도 입김을 요구하다가 엄마의 입에 넣어버리는 장난을 쳤다.

이지현은 이 영상에서 댓글창을 열었다. 앞서 이지현은 ‘금쪽같은 내 새끼’ 출연 이후 육아와 관련된 악플에 힘들었는지 댓글창을 닫고 게시물을 올렸다. 이날도 총 4개의 게시물을 올렸는데, 마지막에 올린 영상에만 댓글창을 오픈했다. 앞서서도 댓글창을 오픈한 게시물을 올렸지만 빠르게 삭제했다.

댓글창 오픈에 지인들과 팬들의 응원과 반응이 쏟아졌다. 박정아는 장난스러운 모녀의 모습을 보며 “당했다!! 대박!”이라고 웃었다.

한편, 이지현은 채널A ‘금쪽 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ADHD 소견을 받은 아들의 솔루션을 진행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는 모습이 없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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