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손담비·이규혁, 지인들 앞 거침없는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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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손담비(39)와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44)이 애정을 과시했다.
손담비는 23일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다들"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인들이 "결혼 축하합니다"라고 노래를 부르자, 춤을 춘 뒤 케이크 촛불을 껐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다음 달 13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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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손담비(39)와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44)이 애정을 과시했다.
손담비는 23일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다들"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인들이 "결혼 축하합니다"라고 노래를 부르자, 춤을 춘 뒤 케이크 촛불을 껐다. 두 번 입맞춤 하고 포옹하는 등 거침없이 스킨십을 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는 "뭐지? 둘이 닮아 보이는 이 느낌"이라며 "둘이 너무 예쁘다 예뻐"라고 댓글을 남겼다. 탤런트 신애 역시 "어머머머 아고고고고 예뻐라"라고 썼고, 모델 지현정은 "언니 축해해요"라고 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다음 달 13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친구로 알고 지내다 교제한 지 3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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