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손담비·이규혁, 지인들 앞 거침없는 키스

최지윤 2022. 4. 24. 0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탤런트 손담비(39)와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44)이 애정을 과시했다.

손담비는 23일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다들"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인들이 "결혼 축하합니다"라고 노래를 부르자, 춤을 춘 뒤 케이크 촛불을 껐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다음 달 13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담비·이규혁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손담비(39)와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44)이 애정을 과시했다.

손담비는 23일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다들"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인들이 "결혼 축하합니다"라고 노래를 부르자, 춤을 춘 뒤 케이크 촛불을 껐다. 두 번 입맞춤 하고 포옹하는 등 거침없이 스킨십을 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는 "뭐지? 둘이 닮아 보이는 이 느낌"이라며 "둘이 너무 예쁘다 예뻐"라고 댓글을 남겼다. 탤런트 신애 역시 "어머머머 아고고고고 예뻐라"라고 썼고, 모델 지현정은 "언니 축해해요"라고 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다음 달 13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친구로 알고 지내다 교제한 지 3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