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는 국대다' 김동현 "추성훈 복귀전 보고 피 끓어올라, 맞대결은 곤란"

박상후 기자 2022. 4. 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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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는 국대다' 방송인 김동현이 추성훈을 언급했다.

이날 김동현은 "언젠가 돌아온 레전드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진지하게 추성훈 경기를 보고 피가 끓어서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근데 추성훈과의 대결은 곤란하다. 다른 스포츠는 괜찮지만, 형을 쓰러뜨릴 수 없다"라고 밝혔다.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맞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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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국대는 국대다' 방송인 김동현이 추성훈을 언급했다.

MBN 예능프로그램 '국대는 국대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2일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이효원 PD, 전현무, 배성재, 김동현, 홍현희, 김민아가 참여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동현은 "언젠가 돌아온 레전드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진지하게 추성훈 경기를 보고 피가 끓어서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근데 추성훈과의 대결은 곤란하다. 다른 스포츠는 괜찮지만, 형을 쓰러뜨릴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찬성 역시 국보 파이터다. 제가 감히 얼굴을 때릴 수 없다. 세계적인 선수가 많기 때문에 굳이 가까이에서 하지 않아도 된다"라며 "이 프로그램이 저한테 자극제가 된다. 나도 뛸 수 있다는 마인드를 갖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맞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첫 방송해 현정화, 이만기, 남현희의 복귀전을 연달아 성사시키며 전국민적 관심과 화제를 끌어모은 웰메이드 스포츠 예능이다.

한 달여의 재정비를 마친 '국대는 국대다'는 1980년대 '복싱 황제' 세계 챔피언 박종팔의 컴백과 함께 돌아오며 안방을 다시 한번 전율케 할 전망이다. 다섯 페이스메이커 전현무, 배성재, 홍현희, 김동현, 김민아 역시 한층 단단해진 팀워크를 선보일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N]

국대는 국대다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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