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탈모 경고에 깜짝..전문가 "흐름 좋지 않아"('써클하우스')

김소연 2022. 4. 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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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탈모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써클 하우스'에는 머리에 점을 찍는 문신으로 헤어 디자인을 하는 대머리 디자이너 햇님이가 출연했다.

이에 햇님이는 "제가 봤을 땐 이쪽(대머리)으로 오진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승기는 "여자들은 대머리가 없다고 하지 않나"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햇님이는 "여자들은 대머리라는 표현을 안하고 소갈머리 없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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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탈모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써클 하우스'에는 머리에 점을 찍는 문신으로 헤어 디자인을 하는 대머리 디자이너 햇님이가 출연했다.

이날 이승기는 "탈모약을 먹는다"면서 "탈모가 (시작될 때) 머리가 빠지는 것 뿐만 아니라 모발이 얇아지기 시작한다. 두렵다"며 탈모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햇님이는 "제가 봤을 땐 이쪽(대머리)으로 오진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MC들을 돌아보던 햇님이는 오은영 박사를 보며 "오아시스"라고 풍성한 헤어를 칭찬하기도 했다.

햇님이가 주의를 해야한다고 경고를 한 것은 바로 한가인이었다. 햇님이는 "관리를 좀 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흐름이 좋지 않다"고 경고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승기는 "여자들은 대머리가 없다고 하지 않나"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햇님이는 "여자들은 대머리라는 표현을 안하고 소갈머리 없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가인은 정수리 부근을 손을 짚으며 "이런 곳이 없어지지 않나"라고 맞장구쳤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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