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두 기관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경남에너지는 20일 창원시 치매안심센터,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와 취약계층의 가스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창원지역에 거주하는 치매 가구에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 안내하고 가스 사고 및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go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각 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경남에너지는 20일 창원시 치매안심센터,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와 취약계층의 가스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창원지역에 거주하는 치매 가구에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 안내하고 가스 사고 및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go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각 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하게 됐다.
정회 대표이사는 “가스 타이머콕 설치를 통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도시가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과 “취약 계층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서 더 노력하여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경남에너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사용자의 취급부주의로 인한 가스레인지 과열로 인한 화재 및 폭발 등 가스 사고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경남에너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 타이머콕을 치매가구에 무료로 설치∙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치매 가구 어르신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가스 타이머콕의 사용법을 자세히 안내해 취약계층의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 점진적으로 치매가구에게 가스 타이머콕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수완박' 걸림돌 제거한 민주당, 국회의장 압박 돌입
- 이용수 할머니, 일본 가는 정책협의단에 "위안부 문제도 해결해야"
- '착함' 만으로는 지구를 구할 수 없다
- 정호영, 대구 코로나 사투 때…술집 등에서 심야 '법카 사용'
- 미중 대립 속, 한반도 평화는 가능할까?
- 러시아, 핵무기 과시…"신형 ICMB 시험발사 성공"
- "이준석이 쏜 갈라치기, 숨겨왔던 혐오가 노골화 됐다"
- 민형배 '꼼수' 탈당에 양향자 "경악을 금치 못해"…선 넘은 민주당
- 한동훈, 사법연수원 수료 직후 1억 아파트 매입…증여세 탈루 의혹
- 한국인 절반 '尹 정부 양성평등 실패' 전망…20대 女 85%는 '잘못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