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자진사퇴 일축.."도덕적·윤리적으로 한점 부끄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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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본인과 자녀에 대한 의혹과 관련해 "도덕적, 윤리적 잣대에서 한점 부끄럼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오늘 출근길에서 취재진에게 "국민의 눈높이라는 것이 도덕과 윤리의 잣대라면 저는 거기로부터 떳떳할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는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자진사퇴 이야기가 나온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도덕적, 윤리적 잣대에서 한점 부끄럼이 없다는 말씀으로 대신하겠다"며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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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본인과 자녀에 대한 의혹과 관련해 "도덕적, 윤리적 잣대에서 한점 부끄럼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오늘 출근길에서 취재진에게 "국민의 눈높이라는 것이 도덕과 윤리의 잣대라면 저는 거기로부터 떳떳할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들의 병역 의혹과 관련해서는 "예전 자료를 의료기관에 공개해 지금 검사가 진행 중"이라며 오늘 중으로 결과를 내놓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자진사퇴 이야기가 나온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도덕적, 윤리적 잣대에서 한점 부끄럼이 없다는 말씀으로 대신하겠다"며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준범 기자 (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61387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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