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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가 입주한 부산 남구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전경. 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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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가 2022년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에 나선다.
주금공은 직무능력평가를 기반으로 한 열린 채용을 통해 신입직원 3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대졸 수준 26명과 고졸 부문 4명으로 구분해 채용하며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비수도권인재 35% 이상, 부산지역인재 30% 이상 선발한다. 특히 IT직렬은 총 9명을 채용하며 이중 2명은 IT관련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 등 고졸 부문에서 처음으로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5월 9일 오후 6시까지 주금공 채용홈페이지(https:// hf.saramin.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1·2차 면접 전형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오는 8월부터 주금공에서 근무하게 된다.
주금공 관계자는 “5월 중 부산에서 채용설명회를 열고 취업준비생에게 채용정보와 합격 노하우 등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금공은 ‘공정·블라인드 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3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