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이훈, 일꾼 등장.."거품 뺐다. 10kg 뺐어요~" [별별TV]

이경호 기자 2022. 4. 1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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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훈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박원숙, 혜은이, 김청을 만났다.

이후 이훈은 새 식구라고 말했고, 박원숙은 혜은이에게 "너 쟤랑 같이 자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훈이 일꾼으로 온 가운데 박원숙, 혜은이, 김청은 이야기꽃을 피웠다.

박원숙은 이훈이 과거 사업 실패로 어려웠던 시기가 있었다는 것을 언급했고, 김청과 혜은이는 이훈의 입담에 웃음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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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이훈이 출연했다./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훈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박원숙, 혜은이, 김청을 만났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 이훈이 일꾼으로 나섰다.

이날 박원숙, 혜은이, 김청은 충청북도 옥천에서 새 보금자리에 짐을 풀었다. 세 사람은 각자 방을 정한 후 테라스에 모여 새로운 식구 합류를 언급했다. 앞서 기존 멤버 김영란이 하차한 바 있다.

박원숙, 혜은이, 김청이 수다를 떠는 중 한 남자가 등장했다. 남자는 이훈으로 우렁찬 목소리로 인사를 했다.

박원숙은 이훈을 보고 더 예뻐졌다고 칭찬했고, 이훈은 "거품을 좀 뺐어요. 10kg 뺐어요"라고 말했다.

이후 이훈은 새 식구라고 말했고, 박원숙은 혜은이에게 "너 쟤랑 같이 자는 거야?"라고 물었다. 혜은이는 당황해 했다.

이훈은 새 식구가 아닌 하루 일꾼으로 오게 됐다고 사실대로 이야기 했다. 박원숙은 이훈이 새 식구라고 한 말로 인해 이혼한 줄 알고 놀라기도 했다.

이훈이 일꾼으로 온 가운데 박원숙, 혜은이, 김청은 이야기꽃을 피웠다. 박원숙은 이훈이 과거 사업 실패로 어려웠던 시기가 있었다는 것을 언급했고, 김청과 혜은이는 이훈의 입담에 웃음꽃을 피웠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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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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