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박원숙 이혼 질문에 "못 들으셨어요?"..'같이 삽시다' 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배우 이훈이 등장해 이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9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배우 이훈이 충북 옥천에 새 보금자리를 잡은 박원숙, 혜은이, 김청을 찾아왔다.
이훈이 이혼했다고 확신한 박원숙이 안타까워했고, 이훈은 '같이 삽시다'의 새로운 멤버가 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배우 이훈이 등장해 이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9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배우 이훈이 충북 옥천에 새 보금자리를 잡은 박원숙, 혜은이, 김청을 찾아왔다.
세 사람이 지난주 하차한 김영란을 빈자리를 느끼며 새 식구를 기대하는 가운데, 원조 터프가이 배우 이훈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상하지 못한 손님에 박원숙은 이훈이 혜은이의 룸메이트가 되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어 박원숙은 이훈에게 "이혼한 건 아니지?"라고 조심스럽게 물으며 시선을 모았다. 그러자 이훈은 "제 얘기 못 들으셨어요?"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박원숙, 혜은이, 김청을 당황하게 했다. 이훈이 이혼했다고 확신한 박원숙이 안타까워했고, 이훈은 '같이 삽시다'의 새로운 멤버가 됐다고 밝혔다.
"왜 이혼했냐?"라는 박원숙의 질문에 결국 이훈은 "농담이다, 잘살고 있다"라며 농담이라고 고백했고, 이사한 세 사람을 위해 일일 일꾼으로 등장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선우은숙 친언니, 신혼집서 유영재 밥 차려줘…5회 이상 '몹쓸 짓' 당했다"
- "성관계 놀이하자, 돈 줄게"…구로 아파트서 男초등생, 8살 여아에 '성기 노출'
- 미나 "폴 댄스 하느라 엄마 심정지 늦게 발견…죄책감에 트라우마"
- "난 레즈비언인데"…만취여성 성폭행한 유부남 "합의하에" 변명에 울분 [영상]
- "팔 지질 거야" "죽을죄를"…'오재원 대리처방' 선수들, 협박 카톡 공개
- 류이서, 남편 전진 속옷까지 입혀 줘…김지민, 달달 스킨십에 경악
- "친구 결혼식 '갈비탕' 나와서 기분 나빠…축의금 10만원 냈는데" 시끌
- 여직원 엉덩이 더듬은 男, 되레 "내가 신고할 것"…처음도 아니었다[영상]
- 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열애 인정 "좋은 만남 이어가는 중" [공식]
- 신동엽 "김수미와 19금 연기…카메라 없는 이불 안에서도 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