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이제 한국 가요'

[스포츠경향]

제이홉 인스타그램 캡처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행기를 타고 있는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그는 눈을 동그랗게 뜬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영상에 한국 국기 이모티콘을 첨부하며 귀국 중임을 알렸다.

제이홉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4회차에 걸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미국 네바다 주(州) 상원의원인 캐서린 코테즈 매스토(58·Catherine Cortez Masto)는 “방탄소년단과 아미는 라스베이거스를 점령했고, 그렇게 하는 동안 도시 전역의 수많은 사업들을 지원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즐거운 마지막 주말 보냈기를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보내기도 했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