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훈, 수자원개발 NGO 홍보대사 위촉

김종은 기자 2022. 4. 1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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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훈이 수자원개발 전문 국제구호개발 단체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18일 소속사 웨이즈컴퍼니에 따르면 박상훈은 올해 23주년을 맞은 '팀앤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최근 진행된 위촉식에서 박상훈은 "마음에는 품고 있었지만 혼자서는 하기 힘든 나눔을 팀앤팀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지구촌 고통받는 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라며 홍보대사로 적극 동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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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박상훈이 수자원개발 전문 국제구호개발 단체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18일 소속사 웨이즈컴퍼니에 따르면 박상훈은 올해 23주년을 맞은 '팀앤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팀앤팀'은 세계 분쟁과 재난 지역에서 긴급구호와 지역 사회 개발을 위해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 단체. 케냐, 우간다, 에티오피아 등에서 한국 국제협력단, 유엔 기구 등과 협력하여 식수위생 지원을 통한 국제 개발 사업과 인도적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위촉식에서 박상훈은 "마음에는 품고 있었지만 혼자서는 하기 힘든 나눔을 팀앤팀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지구촌 고통받는 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라며 홍보대사로 적극 동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박상훈은 현재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에서 박중길(이수혁)의 아역으로 활약 중이다. 아역배우로 다양한 필모를 쌓아온 박상훈은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하고 깊어진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팀앤팀]

박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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