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근육 -10kg, 애기 몸 됐다"..정신연령은?
황효이 온라인기자 2022. 4. 18. 12:04
[스포츠경향]
가수 겸 배우 김재중(37)이 잠시 운동을 내려놓은 가운데, 사라진 근육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김재중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애기 몸이 됐다. 근육량 -10kg”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드라마 촬영이 끝나기 2달 전부터 내려놓게 됐던 운동... 근육으로만 10kg이나 빠져버렸다. 건강을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은 해야겠지만 당분간 슬림함을 유지할 듯..”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 김재중은 운동 중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비록 근육량은 감소했지만 훈훈한 소년미가 전해진다.
이에 근육량이 감소하면서 정신연령도 어려졌을까 궁금했던 걸까. 김재중은 재미 삼아 진행한 듯한 ‘정신연령 테스트 결과’를 공유했다. 첫 번째 테스트 결과 “당신의 정신연령은 29살(본인 나이보다 8살 더 적음), 천진난만함”이라고 적혀있다. 한 번 더 진행한 결과 “정신연령은 34살(3살 더 적음), 마음가짐이 어림”이 나왔다.
한편 김재중은 국내외를 오가며 음반, 드라마, 방송 등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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