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손흥민이 선발 출격한다.

토트넘은 16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 앤 알비온과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직전 경기에서 해트트릭 맹활약을 한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가 토트넘 공격을 이끈다.

중원엔 세르히오 레길론,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에메르송 로얄이, 수비는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로 짜졌다. 주전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다.

토트넘은 최근 4연승으로 완벽한 상승세다. 이 기간 14골이 나오며 화끈한 공격력을 보였다. 리그 순위도 4위까지 끌어올렸다.

손흥민은 4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현재 리그 17골로 모하메드 살라(20골)에 이어 득점 2위에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