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16일 방송 JTBC '아는 형님'서 국악 장르 축가 열창

강일홍 입력 2022. 4. 16. 11:39 수정 2022. 4. 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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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도 축가로 부르는 노래가 있다.'

송가인이 16일 저녁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국악 장르의 축가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이석훈은 오랜 팬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직접 부른 에피소드를 밝힌다.

송가인은 국악 곡을 축가로 열창한 뒤 "장훈이는 내가 두 번이고 세 번이고 축가 불러주지"라는 농담을 건네 모두의 폭소를 터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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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과 '전학생 케미', 오랜 팬들과의 에피소드 공개

송가인이 16일 저녁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국악 장르의 축가를 선보인다. 송가인은 "장훈이는 내가 두 번이고 세 번이고 축가 불러주지"라고 농담해 폭소를 터트린다. /JTBC 제공

[더팩트 ㅣ 강일홍 기자] '국악도 축가로 부르는 노래가 있다.'

송가인이 16일 저녁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국악 장르의 축가를 선보인다.

송가인은 가수 이석훈과 전학생으로 등장해 오랜 팬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보컬계에 한 획을 그은 두 사람은 의외의 케미를 보여주며 노래 실력만큼이나 빛나는 연기력으로 콩트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석훈은 오랜 팬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직접 부른 에피소드를 밝힌다. 송가인은 국악 곡을 축가로 열창한 뒤 "장훈이는 내가 두 번이고 세 번이고 축가 불러주지"라는 농담을 건네 모두의 폭소를 터트린다.

한편 이날 형님학교 2부에서는 아는 뮤직 클럽을 사수하기 위한 발라드 파와 트로트 파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다. 이석훈과 민경훈의 즉석 무대는 물론, 심금을 울리는 송가인의 무대까지 본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16일 오후 8시 40분 방송.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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