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가수전' 규현X김기태, 뜨거운 스페셜 무대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입력 2022. 4. 16.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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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전' 규현, 김기태의 조합이 시청자들을 울렸다.

개 중 홀로 패배를 맛 본 김기태는 "이렇게 살벌한 무대가 될지 몰랐다"라며 "다음 주부턴 저도 칼을 갈겠다"라는 이후 포부를 전했다.

규현과 김기태의 절절한 '마지막 날에'라는 무대였다.

규현과 김기태의 스페셜 무대 풀버전 영상은 방송이 끝난 현재 프로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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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명가수전‘ 규현, 김기태의 조합이 시청자들을 울렸다.

15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유명가수전-배틀 어게인’에서는 ‘싱어게인2’ 우승자들의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무대 뒤에 시니어 팀이 승리했다. 개 중 홀로 패배를 맛 본 김기태는 “이렇게 살벌한 무대가 될지 몰랐다”라며 “다음 주부턴 저도 칼을 갈겠다”라는 이후 포부를 전했다.

1회 특집으로 우승자들의 귀환을 클로즈업하는 듯한 스페셜 무대가 추가적으로 공개됐다.

규현과 김기태의 절절한 ‘마지막 날에’라는 무대였다. ‘그러니 마음 굳게 먹어야 해 그대’ 등의 애절한 가사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두 사람은 애초 발라더로 탁월한 발성, 감성, 음성을 지닌 뮤지션이다. 이에 이들의 고퀄리티 무대는 그 자체로 이날의 또 다른 레전드로 비춰졌다.

규현과 김기태의 스페셜 무대 풀버전 영상은 방송이 끝난 현재 프로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유명가수전-배틀 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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