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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경수진, "데뷔 10년차, 변화+영감 위해" 개인 작업실 투어ing!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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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경수진이 작업실을 찾아 부동산 투어에 나섰다. 

15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경수진이 작업실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수진은 작업실을 알아보기 위해 부동산 투어에 나섰다. 기안84는 작업실에 공감하며 "집에서 작업하면 패턴이 이상해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 너네 작업실 놀러가봤는데 일 못하겠던데"라고 말했고 기안84는 "술 먹고 오셔서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수진은 "엘리베이터와 주차가 가능한 곳이었으면 좋겠고 층고가 높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수진은 "연기연습이나 취미생활도 하고 싶고 누구의 방해도 받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경수진은 "처음 알아보는 작업실이라 좀 설레더라"라며 하고 싶은 일들을 이야기했다. 이에 박나래는 "200평 컨테이너에 해야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수진은 생활 반경이 강남에 있어 근처로 구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경수진은 부동산 중개인과 함께 작업실 투어에 나섰다. 첫 번째 매물은 널찍한 사이즈에 화이트톤 내부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삼면이 유리창이 있어 개방감이 있고 포인트 조명이 눈길을 끌었다. 

경수진은 "조명도 마음에 들고 위치도 마음에 들고 공간도 적당해서 괜찮았다. 나랑 감성 코드가 맞는 느낌"이라고 흡족해했다. 하지만 창문에 실리콘이 있어 창문을 열 수 없었고 냉난방기가 없어 따로 설치가 필요했고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는 140만원이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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