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겐마' 이준기, 부동산 경매 거물 이순재의 동료 됐다 [별별TV]

박수민 기자 2022. 4. 1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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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준기가 이순재의 동료가 됐다.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는 부동산 경매 거물 우용수(이순재 분)에게 접근하는 김희우(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우는 부동산 경매계의 거물 우용수를 보고 그에게 조언을 구했다.

우용수는 "30분 안에 끝내고 나오면 동료로 삼아주지"라고 제안했고, 김희우는 이를 성공시켜 마침내 우용수의 동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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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수민 기자]
/사진='어게인마이라이프' 방송화면

'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준기가 이순재의 동료가 됐다.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는 부동산 경매 거물 우용수(이순재 분)에게 접근하는 김희우(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우는 부동산 경매계의 거물 우용수를 보고 그에게 조언을 구했다. 이에 우용수는 "나중에 판검사 되실 분이 나한테 왜. 누굴 가르치는 건 흥미없네"라며 단호히 거절했다. 그러자 김희우는 "그럼 옆에서 보게만 해주세요"라고 애원했다. 우용수는 계속해서 매달리는 김희우를 향해 "부동산의 끝이 뭔지 아나. 탐욕이네. 그럼 탐욕의 대가는 뭔지 아나. 바로 인격상실"이라며 부동산 경매는 누구나 함부로 끼어들 판이 아니라고 경고했다. 이때 김희우는 한지현(차주영 분)이 자신에게 "악마는 더한 악마가 아니고서는 잡을 수 없다"라고 남긴 말을 떠올렸다.

하지만 김희우는 쉽게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우용수는 김희우에게 시험 하나를 내며 기회를 줬다. 30분 안에 명도를 끝내고 오라는 미션이었다. 경매로 낙찰받은 집의 소유주인 우용수가 현재 그 집에 살고있는 사람을 내보내야 했기 때문. 우용수는 "30분 안에 끝내고 나오면 동료로 삼아주지"라고 제안했고, 김희우는 이를 성공시켜 마침내 우용수의 동료가 됐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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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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