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경수진 "데뷔 10년차..변화 줄 개인 사무실 필요해"

박새롬 입력 2022. 4. 1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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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이 개인 사무실을 찾고자 나섰다.

15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수진의 하루가 공개됐다.

경수진은 "이제 데뷔한 지 10년 됐다"며 전반적인 변화를 주고 싶다고 밝혔다.

경수진은 부동산 사장님 차를 타고 사무실 매물을 보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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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이 개인 사무실을 찾고자 나섰다.

15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수진의 하루가 공개됐다.

경수진은 "이제 데뷔한 지 10년 됐다"며 전반적인 변화를 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영감을 끌어올려줄 수 있는 개인 공간을 만들어 보고자 사무실을 구하기 시작했다.

경수진은 부동산 사장님 차를 타고 사무실 매물을 보러 나섰다. 첫번째 매물을 보고 무지개 회원들은 "여기가 괜찮다"며 환호했다. 경수진은 "조명, 스위치도 맘에 들고 위치도 좋았다. 사이즈도 적당했다. 괜찮겠다고 생각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큰 창문이 실리콘으로 막혀 있었고, 냉난방기가 따로 없다는 단점이 컸다.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140만원이라는 임대료도 예산에서 초과됐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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