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경수진, 작업실 찾기 위해 부동산行 "보증금 3천-월세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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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이 작업실을 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4월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수진의 작업실 매물 투어가 공개됐다.
이날 '취미 부자' 경수진은 개인 작업실 겸 스튜디오를 구하기 위해 부동산을 찾았다.
경수진은 부동산 대표와 만나 "20평 안이었으면 좋겠고, 엘리베이터가 있으면 좋겠고, 주차가 가능했으면 좋겠다. 또 층고가 높았으면 좋겠다"고 조건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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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경수진이 작업실을 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4월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수진의 작업실 매물 투어가 공개됐다.
이날 '취미 부자' 경수진은 개인 작업실 겸 스튜디오를 구하기 위해 부동산을 찾았다.
그는 "몇 년 전부터 구하고 싶었는데, 지금이 적기인 것 같았다. 집에만 있다가 대본을 보려고 하니 집중도가 떨어지고, 코로나19 탓 카페에 가기도 어렵더라"며 "데뷔한 지 10년이 됐는데, 변화의 시작이지 않을까 싶다. 연기 작업도 하면서 취미 용품도 놓을 수 있는 개인 공간을 만들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경수진은 부동산 대표와 만나 "20평 안이었으면 좋겠고, 엘리베이터가 있으면 좋겠고, 주차가 가능했으면 좋겠다. 또 층고가 높았으면 좋겠다"고 조건을 밝혔다. 원하는 장소는 논현 신사 압구정, 금액대는 보증금 3,000만 원에 월세 100만 원이었다.
이에 박나래는 "강남에서 저 가격대는 쉽지 않을 텐데"라며 우려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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