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 마음이음 심리상담 기관' 모집

부산=조원진 기자 2022. 4. 1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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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성장을 돕기 위해 '청년 마음이음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청년 마음건강 사업'을 시범 추진하며 심리상담소 2곳을 운영해 정서적 고립 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 대해 1대1 심리상담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청년 마음이음 사업'으로 사업명을 바꾸고 권역별 상담기관 2~3곳을 운영해 1대1 대면 상담, 집단상담, 온라인상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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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거주 만18세~34세 청년 마음상담 무료지원 사업
22일까지 상담기관 모집..권역별 상담기관 2~3곳 선정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서울경제]

부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성장을 돕기 위해 ‘청년 마음이음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업을 추진할 전문 상담기관은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지난해 ‘청년 마음건강 사업’을 시범 추진하며 심리상담소 2곳을 운영해 정서적 고립 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 대해 1대1 심리상담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청년 마음이음 사업’으로 사업명을 바꾸고 권역별 상담기관 2~3곳을 운영해 1대1 대면 상담, 집단상담, 온라인상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담기관 모집은 2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 및 부산청년정책 플랫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부산 청년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부산 청년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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